주말 별미, 완벽한 오므라이스 레시피: 맛있는 소스 만들기부터 완성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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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맛 살리는 특별한 주말 요리, 오므라이스

요즘 입맛이 없으셨나요? 그렇다면 주말 아침, 향긋한 오므라이스는 어떨까요? 냉장고 속 남은 재료들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는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, 특별한 날의 기분까지 더해줄 거예요. 케첩만 뿌리는 평범한 오므라이스는 잊으세요! 오늘은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, 풍미 가득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볼 거예요.

재료

  1. 밥: 2공기
  2. 양파: 1/2개 (잘게 다져주세요)
  3. 피망: 1/2개 (잘게 다져주세요)
  4. 대파: 1/3대 (잘게 다져주세요)
  5. 슬라이스 햄: 60g (잘게 다져주세요)
  6. 달걀: 3개
  7. 간장: 1큰술
  8. 케첩: 5큰술 (소스용 3큰술 포함)
  9. 후추: 약간
  10. 물: 1/2컵
  11. 돈가스 소스: 8큰술
  12. 올리고당: 1.5큰술
  13. 버터: 10g
  14. 식용유: 4큰술
  15. 소금: 약간
  16. 마요네즈: 1큰술

만드는 방법

  1. 재료 손질: 양파, 피망, 대파, 햄은 잘게 다져주세요. 칼로 다져도 좋고, 믹서기를 사용해도 좋아요. 채소는 레시피에 적힌 재료 외에도 당근, 감자, 애호박, 양송이버섯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활용해도 좋아요!
  2. 볶음밥 만들기: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, 다진 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.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간장, 케첩, 후추를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. 양념이 잘 배도록 볶은 후, 밥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줍니다.
  3. 소스 만들기: 팬에 물 1/2컵, 돈가스 소스, 케첩, 올리고당, 후추, 버터를 넣고 끓여줍니다.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주면 완성입니다. 돈까스소스는 취향에 따라 덜어내셔도 좋습니다.
  4. 계란 지단 만들기: 달걀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.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, 달걀물을 반 정도 부어 지단을 부쳐줍니다. 처음에는 센 불로 시작하고, 달걀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줄여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.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며 뒤집어 구워주세요. 넓고 얇게 만들어야 볶음밥을 감싸기 편합니다.
  5. 오므라이스 조립: 지단 위에 볶음밥을 올리고, 모서리를 접어 오므라이스 모양을 만들어줍니다. 볶음밥을 지단으로 감싸기 어려울 경우, 밥 위에 지단을 얹는 방법도 있습니다.
  6. 마무리: 접시에 오므라이스를 담고, 미리 만들어둔 소스를 뿌려줍니다. 마요네즈를 위생 봉투에 넣고, 작게 구멍을 내어 뿌려주면 완성!

요리 팁

취향에 따라 치즈를 추가하거나 파슬리를 뿌려 장식하면 더욱 풍성한 오므라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밥을 볶을 때 불 조절이 중요하며, 재료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볶아야 합니다. 볶음밥에 버터를 약간 넣어주면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어요. 소스의 양념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보세요.

영양 정보 (1인분 기준, 근사치)

칼로리: 500kcal, 탄수화물: 70g, 단백질: 20g, 지방: 20g (재료의 종류 및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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