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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칼하고 매콤한 가자미 대구 조림 레시피
가자미를 굽거나 조릴까 고민하다 무와 감자가 있어 남은 대구와 함께 푸짐한 가자미 대구 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이 일품인 이 조림은 특별한 비법 없이도 맛깔나게 완성됩니다.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조릴 때는 고춧가루를 추가하는 것이 좋지만, 가자미와 대구는 비린내가 적어 이 레시피 그대로 따라 하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. 매운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고추의 양을 줄이거나 빼고 만들어도 좋습니다.
재료
- 가자미 1마리
- 대구 8토막
- 무 100g
- 감자 3개
- 양파 1/2개
- 청양고추 2개
- 다진 마늘 2큰술
- 다진 생강 1작은술
- 대파 2큰술
- 소주 2큰술
- 고춧가루 3큰술
- 멸치 다시다 1큰술
- 갈치액젓 4큰술
- 녹차 물 500ml
- 육수용 다시마 2조각
조리 과정
- 무를 반달 모양으로 썰어 냄비 바닥에 깔고, 다시마 2조각을 넣습니다.
- 해동된 가자미를 무 위에 올리고, 그 옆에 대구를 올려줍니다.
-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, 적당한 크기로 썰어 생선 위에 올립니다.
-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올리고, 청양고추도 썰어 함께 넣습니다.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하고 비린내도 잡아줍니다.
- 양념을 만듭니다. 녹차 물에 다진 마늘, 다진 생강, 대파, 고춧가루, 멸치 다시다, 갈치액젓, 소주를 넣고 잘 섞습니다. 물을 따로 추가할 필요 없이 이 양념을 그대로 사용합니다.
- 양념을 부은 후 센 불에서 팔팔 끓입니다.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줄여 은근히 조려줍니다. 생선이 감자보다 먼저 익으므로 감자가 익으면 조림이 완성됩니다.
- 처음에는 양념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, 무, 양파, 감자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국물이 풍성해집니다.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.
- 감칠맛 나는 가자미와 쫄깃한 대구의 조화가 일품인 가자미 대구 조림이 완성됩니다. 매콤한 양념은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.
요리 팁
가자미와 대구 외에도 다른 생선을 활용하여 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생선의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. 양념의 매운 정도는 취향에 따라 고추의 양을 조절하세요. 조림이 완성된 후 불을 끄고 5분 정도 더 뜸을 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영양 정보 (1인분 기준, 대략적인 값이며 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)
칼로리: 350kcal
단백질: 30g
탄수화물: 40g
지방: 10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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