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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염식 바지락 탕평채: 조선시대 화합의 정신을 담은 건강한 요리
탕평채, 그 이름부터 특별하지 않나요? 단순한 음식이 아닌, 조선시대 영조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요리로 유명하죠. 각 당파를 상징하는 색깔의 재료들이 어우러져 화합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지닌 탕평채. 저는 여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, 저염식 바지락 탕평채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. 기존의 육류 대신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하여 더욱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. 각 재료의 아름다운 색감은 물론, 깔끔하고 산뜻한 맛까지 더해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.
재료 (4인분)
- 청포묵: 420g
- 바지락살: 140g
- 숙주나물: 1줌
- 당근: 1/2개 (채 썰기)
- 표고버섯: 2개 (얇게 썰기)
- 홍고추: 2개 (채 썰기, 씨 제거)
- 쪽파: 2줄기 (5cm 길이로 자르기)
- 참기름: 2큰술
- 소금: 1작은술
- 후추: 약간
- 간장: 1큰술
- 식초: 1큰술
- 설탕: 1작은술
만드는 방법
- 당근, 홍고추, 표고버섯, 쪽파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. 당근과 홍고추는 5cm 길이로 채 썰고, 표고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합니다. 쪽파는 5cm 길이로 잘라줍니다. 청포묵도 5cm 길이로 자릅니다.
- 청포묵을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살짝 데쳐줍니다. 너무 오래 데치면 흐물거리므로 주의하세요. 데친 청포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.
- 바지락살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. 이 과정으로 바지락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탱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쪽파와 숙주나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합니다. 너무 익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.
-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당근, 홍고추, 표고버섯을 각각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. 재료 본연의 색깔과 향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.
- 큰 볼에 데친 청포묵, 숙주나물, 쪽파, 볶은 당근, 홍고추, 표고버섯, 바지락살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. 청포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간장 1큰술, 식초 1큰술, 설탕 1작은술, 참기름 1큰술, 소금 1꼬집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. 취향에 따라 소금의 양을 조절하세요.
- 만든 양념장을 탕평채에 넣고 가볍게 버무립니다. 김가루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.
요리 팁
보다 맛있게 즐기시려면,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바지락은 해감을 충분히 해주세요. 청포묵은 끓는 물에 데칠 때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 각 재료의 색감을 살려 예쁘게 담아내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탕평채를 완성할 수 있어요.
영양 정보 (1인분 기준, 예상치)
칼로리: 150kcal, 단백질: 10g, 탄수화물: 20g, 지방: 5g (※ 영양 정보는 재료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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